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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신경숙 외국어학원장, TV서울 교육대상 수상

  • 등록 2019.10.18 19:15:34

 

[TV서울=변윤수 기자] 신경숙외국어학원 신경숙 원장(현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이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교육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신경숙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의미있고 큰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연구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V서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매년 10월 개국 기념식에서 국가와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종호 서울병무청장과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이 행정대상을 수상했고, 김생환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등 12명의 광역.기초의원들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경숙 원장은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중앙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중앙대 객원교수와 이화여대와 연세대학교에서 중국어 강사를 역임 하는 등 한.중 학술문화교류에 큰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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