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소비 급감에 시달리고 있는 돼지고기 시장에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2019 김창축제:우리 돼지 한돈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홍보부스에는 돼지열병에 관한 자료와 한돈 신선육 등을 전시했고 질 좋은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파는 이벤트도 개최했습니다. 또한 수미네 반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김수미씨가 쉐프로 출연해 박 시장·이 지사와 함께 요리 및 시식, 시민 배식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