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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광장 빛으로 가득 채워져

  • 등록 2019.12.03 15:47:56

 

[TV서울=이천용 기자] 동대문구가 2일오후 5시 30분, 구청 앞 광장에서 올 한 해의 순탄한 마무리와 다가올 새해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구의원, 직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구청 앞 광장 중앙에 7m 높이로 설치됐으며, 주변 나무에도 다채로운 빛을 내뿜은 조명이 함께 꾸며졌다. 더불어 종합민원실 입구에는 빛 터널도 조성돼 구청 앞 광장을 아름답게 밝혔다. 동대문구는 이날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두운 곳을 환히 비추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처럼 우리 주민들께서도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며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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