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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완수 의원,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에 임명돼

  • 등록 2020.02.17 13:51:39

 

[TV서울=변윤수 기자] 17일 보수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완수 의원(창원·의창)이 ‘미래통합당’의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이번 보수진영의 통합은 지난 2017년 대통령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분열된 이후 3년여 만이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그동안 보수정치권이 분열된 사이 오만하고 무능한 집권 여당에 의해 의회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국정이 파탄이 났다”면서 “그와 같은 세력들에게 정권을 내어주고 반민주적 폭정을 저지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보수의 분열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우리 미래통합당은 정치적 이해를 떠나 경제, 안보, 외교 등 총체적인 위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사명”이라면서 “이번 총선을 통해 그 기반을 반드시 마련해야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상훈 시의원,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 효과 토론회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4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시의원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공동 주관으로 당면한 서울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하여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대안을 도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교통 현안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작년에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부터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인지 토론하기 위해 대중교통 관련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동자와 사업자, 정책담당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제자로 나선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요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둘 다 요금제를 수단으로 한 교통정책이지만 그 내용은 대립된다.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이고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정책이다. 두 가지 정책이 병립할 수 있는 것인지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김 센터장은 “서울시가 작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재정적자’를 그 이유로 들었지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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