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접촉 선거운동 대신 온라인․비대면 선거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SNS 등 사이버공간에서의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특정지역․성별 비하․모욕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결과 공표 등 온라인 선거범죄에 대한 모니터링과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디지털포렌식 및 DB분석요원 등 전문인력을 확보해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적 조사기법을 활용해 디지털 증거를 수집․분석하는 등 조직적 선거범죄 등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