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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혜련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결과 무청중 온라인 토론회’ 참석

  • 등록 2020.05.07 17:44:36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인권담당관이 주최한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결과 무청중 온라인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무청중 온라인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인권담당관에서 ‘서울특별시 인권기본조례’ 및 ‘제2차 서울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18~2022)’을 근거로 추진된 토론회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 인권담당관에서는 지난해 복지종사자 1,14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직권조사,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등 관리자교육 및 서울시 인권교육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혜련 시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인권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종사자 본인들의 노동환경이 열악하다”며 “이러한 조사결과들을 참고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0석 안팎까지?…내년 지방선거 때 '미니 총선급' 재보선 가능성

[TV서울=이천용 기자] 내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미니 총선'급으로 판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기존 공석 2곳에 더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지 않은 의원이 재판을 받고 있는데다 현역 의원들이 대거 광역단체장 도전에 나서면서다. 여기에다 이재명 대통령 측근의 출마 가능성과 함께 야권에서 거물급 인사들의 도전 전망도 제기되는 상태다. 14일 현재까지 재보선이 확정된 지역은 이 대통령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지역구인 충남 아산을 2곳이다. 여기에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이병진(경기 평택을), 신영대(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의원 등 현재 대법원에 계류된 의원 3명의 재판도 머지않아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의원과 이 의원은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신 의원의 경우 선거사무소 전직 사무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으면서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인 상태다. 1심에서 당선 무효형과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돼 2심 재판 중인 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갑),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의원 지역의 경우 재판 속도가 관심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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