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집사부일체, 차은우·양세형, 체조 루키 등극?! 양학선도 인정한 기계체조 실력 대공개

  • 등록 2020.05.12 11:39:50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 10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도마의 신’ 양학선의 기계 체조 특급 레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기계체조 레전드’ 양학선에게 직접 배우는 기계체조 레슨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이날 멤버들은 체조의 기본 동작인 물구나무 서기를 배우던 중 ‘물구나무로 오래 버티기’ 대결에 돌입하게 됐다. 시작한 지 몇 초도 되지 않아 탈락자가 속출한 가운데, 차은우와 양세형이 눈에 띄는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차은우는 형들이 모두 탈락하는 상황에서도 이를 악물고 버티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일찍이 에이스로 인정받은 양세형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물구나무로 걷기’까지 성공하며 양학선 사부로부터 “체조선수해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의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체조 기술도 아낌없이 공개됐다. 한편, 양학선은 “가장 큰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제 자신입니다”라고 당당히 대답하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의 화려한 체조 기술은 지난 10일(일) 저녁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방송됐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돌입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서울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출국을 배웅했다. 정 대표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는 도중 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로 다자 외교 무대를 밟는다. 이 대통령은 현지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가장 먼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