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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사회복무요원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 실시

  • 등록 2020.05.15 16:42:20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5일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디지털 성범죄, 개인정보 유출 등과 관련해 지방병무청장이 복무기관을 직접 방문·점검하고 교육을 실시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관장과의 환담 자리에서는 사회복무요원 복무환경 증진을 위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전하고, 사회복무요원 개인정보취급 금지 등 복무관련 사항을 협조했다.

 

김종호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무현장을 방문하여 관내 사회복무요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경각심을 제고하고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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