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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최웅식 시의원, “모두와 함께 이루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의회를 만들 것”

  • 등록 2020.06.15 11:54:04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3선, 영등포1)이 지난 12일 의장 후보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웅식 의원은 출사표를 던지며 "의원과 함께 나누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모두 함께 이루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웅식 서울시의장 출마자의 주요 공약으로는 ▲개방형 직위 및 인사체계 혁신을 통한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 ▲자치구별 당정협의회 정례화 ▲정책지원인력 증원으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 ▲획기적인 지방분권 추진 및 지방분권시대 선도 ▲실질적인 의정활동지원 체계 마련 등이 있다.

 

한편, 그는 제8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을 맡아 통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이 되어서는 50명의 입법지원관을 채용하는 추진력과 의회의 청렴성, 투명성 확보를 위한 20여 개의 개혁과제를 단호하게 수행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검증받았다.

 


국회 본회의서 권성동 체포동의안 가결… 국힘 "李 취임100일 선물"

[TV서울=이천용 기자]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특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체포동의안 표결은 재석 177명 중 찬성 173명, 반대 1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으나 권 의원 본인은 투표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자율 투표에 맡기기로 했으나, 민주당은 물론 조국혁신당 등은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원조 친윤'이다. 이날 체포동의안 가결로 권 의원은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됐다. 권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선 신상 발언에서 "특검이 저에 대해 제기한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면서 "지금 특검이 손에 쥔 것은 공여자의 허위진술뿐이며, 그래서 특검은 인민재판을 위해 여론전에 나섰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결 당시 본회의장 밖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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