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월)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공식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이 23일 영등포구의회를 찾아 국민의힘 소속 영등포구의원들로부터 지역 발전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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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신예은 기자] 보도전문채널 YTN은 22일, 다음 달 1일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일 YTN2를 개국한다고 밝혔다. YTN2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개그맨 변기수 등이 소셜미디어 화젯거리를 다루는 ‘뉴튜브’, 역사학자 임용한과 종군기자 태상호가 최신 이슈를 인류의 전쟁사와 연결해 조명하는 토크쇼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윤보라 앵커가 동네 소식을 알려주는 ‘뉴스캠핑’, 수선 예능 ‘고쳐듀오’, ‘김창옥 정기강연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YTN에서 시간 제약으로 끝까지 다루지 못하는 생활 정보 관련 정부 브리핑 등도 생방송으로 전달하게 된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0일 ‘의사면허 취소법’을 두고 SNS에서 거친 말싸움을 주고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의협이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다"며 "의사들도 의협 집행부가 부끄러울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썼다. 그러면서 "의사가 백신 접종 가지고 협박하면 그게 깡패지 의사입니까"라고 쓰인 이미지를 공유했다. 그러자 최 회장도 글을 올려 "김남국 의원, 날강도입니까, 국회의원입니까"라며 "민주당이 정말 한심하고 역겹다"고 받아쳤다. 최 회장은 "의원이 입법권을 갖고 보복성 면허강탈법을 만들면 그것이 조폭이지 국회의원인가"라며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뛰나보다"라고 원색적으로 조롱했다. (사진: 연합뉴스)
[TV서울=이현숙 기자] 카페 사장 170명, 음식점 사장 70명 등 총 240명이 정부를 상대로 총 12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와 음식점·호프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홀 영업 제한 등) 규제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23일부터 방역 정책에 협조했지만 남은 건 감당 못 할 빚더미뿐”이라며 “처음에는 타 업종과의 형평성이 없는 정책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나눠 카페 업계를 갈라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대위는 “우는 아이 달래듯 주는 재난지원금은 희망이 아닌 절망이자 분노였다. 카페업계는 집기류를 헐값에 팔고 직원과 알바생들을 내보내야 하는 등 고사 상태에 직면했다”며 “집합제한 3개월이 돼가는 지금까지 정부는 현장 실태조사도 없이 자영업자에게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 최소한의 손실보상마저 법제화하지 않아 충분한 보상을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성토했다. 한편, 연합회 소속 카페 업주 358명은 지난 1월 14일에도 정부를 상대로 1인당 500만원씩 총 18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포스코 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에서 안전관리전문가에 대한 투자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22일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를 앞두고 고용노동부와 청문 대상 건설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포스코 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 안전관리자의 정규직 비율이 평균 36%로 매우 낮았다. 현대건설(주)의 정규직 비율은 32%로 세 기업 중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비정규직의 평균경력이 1.6년, 평균나이 36세로 정규직 경력 11.1년, 평균나이 43세에 비해 매우 짧았다. GS건설(주)의 경우 3년 미만의 경력자가 28%를 차지하고 있다. 임금 차이가 가장 큰 기업은 포스코 건설(주)이다. 포스코 건설(주)의 경우에는 계약직의 임금이 정규직의 57.9%에 불과하다. 산업안전보건법 제17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사업주 또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보좌하고 관리 감독자에게 지도⸱조언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사업장에 꼭 두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한, 시행령에 따라 1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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