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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문대교육협, 전문대학 정책연구회 발족

  • 등록 2021.02.10 14:46:31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신산업 분야 중 4개 분야의 산업동향 파악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2021년 전문대학 정책연구회’를 발족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연구회는 급변하는 미래직업 환경에서, 전문대학 차원의 정책연구가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혁신, 드론, 창업교육 등 4개 분야를 선정해 정책연구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책연구회는 부처별 사업정보 및 분야별 최신 트렌드 정보 등을 분석해 전문대학 현장에 필요한 인력양성 방향 및 교육과정 개편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 산업계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정책제언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책연구회는 현재 4개 분야의 전문대학 내·외부 전문가를 구성했고, 스마트제조혁신 정책연구회는 1월 14일, 인공지능 정책연구회와 창업교육 정책연구회는 1월 21일, 드론 정책연구회는 2월 10일에 Kick-off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4개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 및 자문을 강화하고, 연구회에서 도출된 성과는 하반기 세미나 등을 통해 공동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원장 한광식, 김포대 교수)은 전문대학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개별대학 및 학과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사항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성희 회장은 “이번 정책연구회 가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부와 현장의 간극을 줄이고, 미래산업 분야의 직업교육 고도화 및 내실화 지원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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