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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오른TNI, 마스크 전달식 진행

  • 등록 2021.10.29 10:05:49

 

[TV서울=변윤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29일, ㈜오른TNI(대표 김진모)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1만 5천 장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과 더불어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모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서초구에 소재한 유통업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크 필터 유통 사업으로 마련한 마스크를 취약계층 가정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기부했으며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강연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마스크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취약계층가정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선한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종훈 지부장은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으나 이를 마련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가정에게 큰 도움을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길 꿈꾸는 동반자가 생겨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는 강남구서초구동작구관악구 내에서 활동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사회적 리더들의 모임이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는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진행하며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02-569-2040)로 하면 된다.

 


민주당 서울시당, "김경 시의원, 영등포구청장 선거 나가려 당무 방해 행위“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민의힘이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을 제기하자 탈당한 자당 출신의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에 해당하는 징계 사유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한나 서울시당 윤리심판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김 시의원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의혹이 제기된) 당무 방해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 시의원 추천으로 입당한 당원들에 대해서는 입당 무효 처분을 다시 한번 확인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의원의 일탈 행위로 심려를 끼쳐 국민께 송구스럽단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구체적인 당헌·당규 위반 사항과 관련해선 "조사 결과 (입당한 당원) 본인이 원하지 않는 서류 추천 과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당은 현재 소속 당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중이지만, 특정 종교단체의 대규모 입당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의혹에 선을 그었다. 또 "(의혹 제기의 근거가 된) 녹취가 이뤄진 시점은 경선 선거권 행사를 위한 입당 시한 마감이 임박한 시기"라며 "입당 심사 처리 및 심사 기간을 고려할 때 시기적으로 '집단 입당' 실현은 불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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