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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시장,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 현장방문

  • 등록 2021.11.25 16:54:32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4차산업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를 25일 오후 현장방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열린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밋업 스타트 데이(Meet-Up Start Day)’의 온·오프라인 실전면접을 참관하고, 캠퍼스 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밋업 스타트 데이’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등포 캠퍼스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거나 수강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4차산업 분야 기업 간 면접 자리를 연계해주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의 교육 과정을 참관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격려했다. 교육을 수강 중인 청년들, 그리고 핀테크, AI 등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구직자들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등 ‘청년취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이자,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2030’에서 제시한 일자리 사다리 복원 정책의 하나로,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개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이다.

 

오 시장이 이날 방문한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는 기존의 ‘서남권 기술특화캠퍼스’의 기능을 확대·전환해 운영되는 곳이다. 현재 총 220명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AI개발자 양성 등 11개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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