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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직속 정무특보단 서울본부 출범

  • 등록 2022.01.24 16:10:59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정무특보단은 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정무특보단 서울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무특보단 서울본부는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이 상임본부장을 맡았고, 공동본부장을 맡은 3선의 최웅식 서울시의원을 필두로, 전 현직 서울시의원들이 동부․서부․남부․중부 중 4개 권역별 지역본부장, 25개 자치구별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문학진 정무특보단장은 출범 환영사에서 “대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무특보단 서울본부 출범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도약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1천만 서울시민들에게 일하는 대통령, 경제대통령의 면모를 확실하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문 단장은 “우리는 “이재명 후보의 별동대이자 대선 승리의 첨병”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겸손한 자세로, 쓴 소리도 경청하며 ‘나를 위하여, 이재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나가자”고 강조했다.

 

 

정무특보단 서울본부는 앞으로 ‘경제 앞으로, 민생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영선 전 중기벤처부 장관,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43명의 정무특보단 서울본부 지역본부장, 정무특보 등이 참석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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