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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서울시장,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 기려

  • 등록 2022.06.24 16:24:12

 

[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6.25전쟁 72주년을 앞둔 24일 오후 3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는 6・25참전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 국가 안보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했다.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날 행사엔 6.25전쟁 참전용사, 서울시 재향군인회, 서울시 안보협의회 단체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금감원 비대위, “금융개악 위한 졸속 입법 중단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금감원 내 정부 조직개편 방안에 따른 입법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법안 검토 기간이 이틀 정도에 불과해 졸속 입법"이라며 TF 운영 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전날 낸 성명서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금감위 설치법, 은행법 등 고쳐야 할 법안만 50여개, 고쳐야 할 조문은 9천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개악으로서 금감원 전체 직원의 의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TF를 계속 운영한다면 허울뿐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동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법에서 금감원장과 금소원장을 나누는 작업을 먼저 요청한 것"이라며 "모든 법을 이틀 만에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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