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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2년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의 실시

  • 등록 2022.06.30 17:19:36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0일 오후 청사 본관 2층 강당에서 2022년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용숙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및 서울병무청 각 부서의 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사업과 추진실적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제와 상식이 통하는 병무행정’이라는 주제로 ▲병역이행이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는 병영진로설계 ▲사회복무요원 제도 합리적 운영 방안 등 병무행정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재하 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병무행정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병역이행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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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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