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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진표 국회의장, 8개국 주한외교사절 초청 만찬

  • 등록 2022.09.29 10:01:17

 

[TV서울=김용숙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오후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영국·미국·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과 EU 주한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대전환기에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공급망 및 기후위기 대응 등 국가간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범지구적 이슈에 대한 다국가 공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장은 이어 “의회외교의 중요성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의회외교 인프라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의회외교를 체계화하고 분석·전략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김 의장은 9월 23일 구성한 의장 직속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를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공급망 재편 대응 등 범국회 차원의 전략적·전문적 외교지원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평소 국익외교 플랫폼으로서 국회의 역할 강화와 맞춤형 정책·경제·세일즈 외교를 강조해온 김 의장의 외교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이날 만찬에는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마리아 카스티요-페르난데스주한EU대사,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콜린 제임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대리(이상 신임장 제정 순서)가 참석했다.국회 측에서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李대통령 "전작권 회복 조속히… 선택적 모병제 등 국방개혁 속도“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이 필수"라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이 조속히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군을 향해 "여러분도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이 대통령이 전국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우선 "취임 후 9개월 반이 지났는데 다양한 위기와 재난을 겪으며 우리 군의 능력을 더 신뢰하게 됐다. 여러분의 노고에 군 통수권자로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글로벌 안보 환경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5년 차에 접어들었고 중동 전쟁도 오늘로 28일째"라며 "북한은 DMZ(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결론적으로 군의 최우선 책임은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라며 "특히 한미동맹에 기반해 강력한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 요소인 것은 맞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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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작권 회복 조속히… 선택적 모병제 등 국방개혁 속도“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이 필수"라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이 조속히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군을 향해 "여러분도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이 대통령이 전국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우선 "취임 후 9개월 반이 지났는데 다양한 위기와 재난을 겪으며 우리 군의 능력을 더 신뢰하게 됐다. 여러분의 노고에 군 통수권자로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글로벌 안보 환경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5년 차에 접어들었고 중동 전쟁도 오늘로 28일째"라며 "북한은 DMZ(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결론적으로 군의 최우선 책임은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라며 "특히 한미동맹에 기반해 강력한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 요소인 것은 맞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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