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원주시장·횡성군수·평창군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등록 2023.01.31 17:36:13

 

 

[TV서울=박양지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명기 횡성군수, 심재국 평창군수가 31일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민선 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6일 제3차 정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서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기부를 받은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릉시에 기부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영월군에 기부했고, 심재국 평창군수는 정선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원강수 시장은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특산품의 판로 개척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릴레이 기부를 계기로 도내 시군이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길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재국 군수는 "도와 평창의 훌륭한 특산물을 체험해 보시길 바라며 이웃 시군 간 상생 의지를 다질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기고] 통장 규제로 사업자들의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이싱피싱 피해를 줄이겠다고 사업자들이 통장을 만들고 이체한도를 적게 설정해서 경제활동에 불편뿐만 아니라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법인사업자 A씨는 10여 년 전 우리은행에서 법인통장을 만들었다. 최근그 통장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재발행을 했는데 1일 온라인 이체한도가 1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이를 높여달라고 요구하니, 은행으로부터 먼저 실사를 나오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직원들이나 주변인들 모두 대출도 아니고 통장한도 증액인데 설마 진짜 실사는 나오는가 의아했다. 그런데 퇴직 은행원이 위탁을 받아 현장 실사를 나와 대출심사처럼 사업현황들을 물어본 뒤 3일 후 한도가 증액됐다. 법인사업자 통장을 개설하거나 일정기간 사용을 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하고자 할 경우 1일 이체한도가 온라인은 100만 원, 창구에 직접 방문할 경우 300만 원까지로 준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면 심사를 통해 통장이용 한도증액이 가능한데, 최근에는 위와 같이 현장실사를 나온 후 증액을 해주고 있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금감원 지침이지만 통장한도 증액을 위해서 현장실사까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보이스피싱 조직들에게 통장이 넘어갈 것을 방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