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1 (수)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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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오늘은 돈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48年生 조용히 활동하는 것이 여러 사람과 소통하면 움직이는 것보다 더 능률적입니다. 60年生 오늘은 뭐든 이성적으로 꼼꼼히 검토하고 실행해야 후회하지 않는 날입니다. 72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본분에 최선 다하고 결과에 순응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 84年生 자신감이 넘치니 어떤 일이든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하루입니다. 96年生 뭐든 가리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바라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나쁜 기억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오늘부터는 운이 트이니 한시름 놓아도 돼요. 소띠 37年生 존재가 있으나 마나 하는 것보다 크게 목소리를 내어 존재감을 알려야 합니다. 49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 작은 성과가 나는 것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고생한 날이 가고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과 자신이 바라던 일이 이뤄질 수 있어요. 73年生 평소와 달리 객관성을 잃어버리고 주관적으로 결정을 내리게 될 수 있습니다. 85年生 중요한 일이나 어려운 일을 맡게 되더라도 주눅 들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윗사람과 함께할
[TV서울=변윤수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10월 30일, 의원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예산·조례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진행되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본회의장에서 의무교육인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브리핑실에서 예산안 및 조례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된 4대폭력 예방교육은 좋은인성교육개발원의 양성희 대표가 4대폭력의 유형, 관련법률, 신고사례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지방의회연구소 김인철 교수가 예산편성기준 및 예산의 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김종두 교수가 조례안의 정의, 입법절차와 기준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추윤구 의장은 “오늘 열린 4대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인지감수성을 높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달 16일에 시작하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 예산안 및 조례안 교육을 통해 예산 심의의 중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구민들을 위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경찰이 31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이 확산한 전청조(27)씨를 체포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52분경 경기도 김포 전씨의 친척 집에서 전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송파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경찰은 또 전씨 거주지로 알려진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과 경기 김포의 전씨 모친 거주지도 압수수색해 전씨 혐의 관련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 전씨는 자신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건네받아 가로채거나 이를 위해 대출을 받도록 유도하는 등 혐의(사기·사기미수)를 받는다. 전씨는 남씨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와 재벌 3세 사칭 의혹 등이 불거졌다. 지난 25일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은 "전씨가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다"는 제보를 토대로 전씨를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이후 전씨가 중국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1억1천만 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추가 제보 내용을 토대로 서울경찰청에 진정을 접수했다. 진정서에는 사기 사건과 관련해 남씨의 공범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도 담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는 건전재정으로서 미래세대에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며 "건전재정은 대내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건전재정 기조를 '옳은 방향'이라고 호평했다"며 "이에 따라 국제신용평가사들도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재정 건전화 노력을 꼽았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2024년 총지출은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2.8% 증가하도록 편성했다"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총 23조 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 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다만 "건전재정은 단순하게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자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국방, 법치, 교육, 보건 등 국가 본질 기능 강화와 약자 보호,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 서민과
[TV서울=이천용 기자] 올해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육상 다이아몬드리그파이널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한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61회 스포츠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3년 체육발전유공 훈포장과 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역도 영웅 출신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참석해 체육계 공로자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42명에게 포상했다. 청룡장 9명, 맹호장 7명, 거상장 2명, 백마장 8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5명이며 대통령 표창 6명, 장관 표창 3명이다. 경기상을 수상한 우상혁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5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수립해 세계 톱 점퍼로 우뚝 선 뒤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 1위, 다이아몬드리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밝고 긍정적인 표정으로 경기를 즐기는 모습으로 우상혁은 '스마일 점퍼'라는 애칭을 얻었고, 국민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스포츠 정신을 전달해주고 있다고 정부는 소개했다. 경기, 지도, 심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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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11월 01일 00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