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8.7℃
  • 구름많음대전 8.1℃
  • 구름많음대구 11.6℃
  • 구름많음울산 9.3℃
  • 흐림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2.0℃
  • 구름많음고창 7.2℃
  • 흐림제주 12.9℃
  • 맑음강화 6.0℃
  • 흐림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6.5℃
  • 흐림강진군 11.1℃
  • 구름많음경주시 8.0℃
  • 구름많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종합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中비야디, 작년 순이익 3조1천억…446%↑

186만대 판매…"미국시장 진출 계획 없어"

  • 등록 2023.03.29 16:07:32

 

[TV서울=나재희 기자]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약진하는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기록적인 전기차 판매 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이 5배 이상 불어났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야디는 이날 지난해 순이익이 166억 위안(약 3조1천400억원)으로 이전해보다 44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30일 내놓은 실적 잠정치인 160억∼170억 위안에 부합했으며,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159억8천만 위안을 웃돌았다.

비야디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이전 4년간 합계 판매량보다 많은 186만대의 배터리 기반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를 판매했으며, 이 중 절반은 순수전기차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신에너지차량(NEV) 시장에서 비야디의 점유율도 약 30%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에서 비야디와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는 테슬라는 세계적으로 131만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비야디는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합한 전기차 인도량을 205% 늘려 테슬라를 제치고 판매량 세계 1위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비야디가 올해 신형 고급 전기차 출시를 통해 실적 추가 성장이 예상되나, 테슬라가 촉발한 가격 경쟁으로 인해 마진은 압박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비야디는 지난해 내연기관차 생산을 완전히 중단한 바 있다.

 

한편 비야디는 노르웨이와 덴마크, 영국, 태국, 호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지만, 당장 테슬라가 버티고 있는 미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은 없다고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밝혔다.

왕촨푸 회장은 이날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중국 NEV 시장이 전면적인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장은 미국 진출 계획이 없기 때문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해 회사가 받는 충격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

더보기
하정우 등판…달아오르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 [TV서울=박양지 기자]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던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 수석비서관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이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만큼 이르면 28일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하 수석이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함에 따라 북갑 보선은 더불어민주당 하 수석, 국민의힘 후보,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겨루는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그동안 공들여 오던 하 수석이 보선 등판을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국민의힘에서도 조만간 후보를 전략공천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보수 성향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가 공천을 희망하고 있지만, 당 지도부가 제3의 인물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전입 신고까지 마치고 유권자들을 만나며 "부산 북구가 제 정치의 시작이고 고향이다. 북구와 함께 크겠다. 북구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며 표밭을 일구고 있다. 하 수석이 북갑 보선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