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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웅, “국정원이 거짓말한거야?”

  • 등록 2023.05.17 11:18:44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웅 국회의원(국민의힘, 송파갑)은 지난 16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 상대로 북한의 선관위 이메일 해킹 시도와 관련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북한의 해킹공격 시도가 있었다는 국정원의 메일을 받은 적이 있느냐”고 질의하자 박 사무총장은 “받은 적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국정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라면 책임지고 사퇴하실 건가?”라며 추궁했다.


박남서 영주시장, 당선무효형 선고...'공직선거법 위반'

[TV서울=박양지 기자]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이승운 부장판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경선 과정에 유권자 등에 전화를 돌리고 수천만원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공동 피고인 13명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재판부에 박 시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박 시장은 선거 범죄로 두 차례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 다시 선거 범죄를 저질렀다"며 "경선과 선거 과정에 최종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후보자였으며, 이 사건 범행으로 가장 직접적인 혜택을 받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를 도와준 다른 피고인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며, 휴대전화와 유심(칩)을 변경한 것도 아주 좋지 못한 정황"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박 시장에 적용한 혐의 중 모바일 투표 방법 안내에 따른 당내 경선 방법 위반 등에 대해서만 일부 유죄를 선고했다. 법인카드 사용 내용 등과 관련한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박 시장과 함께 기소된 폐기물 관리업체 관계자 김모 씨는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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