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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웅, “국정원이 거짓말한거야?”

  • 등록 2023.05.17 11:18:44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웅 국회의원(국민의힘, 송파갑)은 지난 16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 상대로 북한의 선관위 이메일 해킹 시도와 관련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북한의 해킹공격 시도가 있었다는 국정원의 메일을 받은 적이 있느냐”고 질의하자 박 사무총장은 “받은 적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국정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라면 책임지고 사퇴하실 건가?”라며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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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당은 탄핵중독… 방송 장악 위해 국가행정 마비시켜"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민주당의 검은 속셈대로 직무대행이 탄핵당하면 그 순간 방통위 업무가 멈춘다"며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당리당략 때문에 국가 행정 업무를 마비시키겠다는 민주당의 발상이 참으로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진해서 사퇴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이 입법 횡포도 모자라 국정을 뒤흔드는 마구잡이식 탄핵까지 시도 중"이라며 "법률상 명시적 규정도 없이 직무대행자를 탄핵 소추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면 검사, 판사, 장관에 이어 방통위원장까지 탄핵을 추진하더니 이제는 직무대행 탄핵까지 진행한다"며 "방통위원장 탄핵 남발과 직무대행 탄핵 시도의 이유는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얼마 전 이재명 전 대표는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먹사니즘'을 외쳤지만, 민주당은 민생과 아무 관계 없는 막가파식 탄핵만 추진하고 있다"며" 탄핵 추진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탄추니즘'을 막무가내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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