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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대림역세권 재개발사업’ 확정

대림3동 807-13 일대 “역세권 민간시프트사업”

  • 등록 2023.05.19 12:06:5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영등포구 대림3동 807-13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40층, 5개동 668세대 규모의 더블역세권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200%에서 준주거지역 용적률 500%가 적용된다. 또 조합방식의 역세권 재개발사업으로 시행전문기업인 (주)올라이앤씨가 공동사업시행사로 참여한다.

 

 

이 지역은 지하철 대림역 2호선과 7호선의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우수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공동 시행사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테라스를 갖는 아파트의 독창적인 외관과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는 본 사업은 "향후 입주자들이 안전한 삶(무인경비, 내진설계), 편리한 삶(엘리베이터콜), 즐거운 삶(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하면서 자산증식의 기회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4월 사전검토 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2027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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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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