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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터뷰] 김미정 웃음치료사, 휴먼 강사로 ‘웃음치료의 새 지평’ 열어

  • 등록 2016.02.26 19:38:39


 

[TV서울] 전국을 순회하며 웃음을 전파하고 사람들 가슴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웃음 세포를 깨워주는 김미정 웃음치료 강사. 그는 미래에 대한 꿈과 도전, 열정을 심어주고 행복한 인생으로 안내하는 휴먼 명강사로 주목받으며 웃음치료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 ‘아름다운 변화의 시작, 세인들의 가슴 조용한 감동으로 깨우다.

꿈과 희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웃음의 에너지를 주입해 인생의 참된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김미정 강사는 웃다보면 자기 스스로도 행복해 진다고 말한다. 또 행복해지면 자기 자신을 칭찬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 지난 과거를 사랑하며 나아가 현실과 미래의 장밋빛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 강사의 강의 속에는 아름다운 변화의 시작이 숨어있다.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웃음을 통해 자신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인생의 비전을 세우기 위해 가져야 할 삶의 자세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토록 사랑과 희망이라는 이름아래 웃음은 그만의 삶 전부이며 기쁨이다.

 

김 강사는 웃음은 다양하고 광범위한 생체적 변화를 일으킨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웃음의 효능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하다. 신체 전 기관의 긴장을 완화시키며 엔돌핀과 엔케팔린 생성을 통해 모든 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킨다고 웃음의 효과를 설명했다. 명강사로 자리매김한 집념의 결실이 밤하늘을 밝히는 별처럼 빛나 보인다. 열정 하나로 정상의 명강사로 거듭 태어난 김미정 강사는 자신의 생생한 웃음치료 스토리를 세상에 전파하며 세인들의 가슴을 조용한 감동으로 깨우고 있다.

- 애틋한 어머니의 사랑이 남겨 준 운명적인 웃음치료 강사

김 강사가 오늘의 웃음치료 전문강사로 알려지게 된 배경은 7년 전 그의 정신적 지주였던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그에 따른 충격과 슬픔에서 비롯됐다. 모든 일에 의욕을 잃어버리고 건강까지 나빠져 병원 문턱만 수십 번 드나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울증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사회복지사 일을 체험하게 되면서 웃음의 놀라운 힘을 발견했다.

그는 복지사 일을 하면서 세상에 힘들고 상처받은 아픈 이들을 치유하는 것은 약봉지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웃음을 나누는 것이 더욱 커다란 치유임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며, 그들과 함께 나눈 힐링(healing)의 시간들은 마음의 행복을 되찾아 준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 누군가의 인생에 웃음을 되찾아주고 돕는 것이 인생에 가장 큰 가치라고 여긴 그는 주저 없이 웃음치료사라는 직업을 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웃음도 운동처럼 실천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강사는 매번 웃음치료 강의를 할 때마다 청중들에게 항상 3가지 신념을 설명한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 “최고로 힘든 순간에 웃음을 잃지 마라”, “생각에 머물지 말고 액션(행동)을 취하라이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이란 단순히 장수하는 것을 넘어 인생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지 여부가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는 시대가 됐다.

김 강사는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기 위해선 일상에 겹겹이 쌓인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고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밑천 없이 큰 소득을 발생하는 것이 아름다운 미소다 행복은 웃어야 찾아온다며 웃음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김미정 강사. 그는 여러분 if you hold on to your dream, you can do it" 끝까지 꿈을 잃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미정 강사는 현재 ()한국문화교육협회 평생교육원 교수,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객원 연구원, 대구효재가복지센타 원장, ()청소년선도위원 문화예술포럼 전국자문교수, 청주 상당경찰서 4대사회악근절 홍보대사, 동안경찰서 홍보대사, 전북 김제경찰서 스마트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남·북지방경찰청, 광주지방경찰청, 대구은행 연수원, 울산광역시, 고용노동부 등 수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웃음코칭 경영, 프리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피치능력개발, 성공과 행복을 위한 펀(FUN)경영, 비즈니스 매너. 이미지 메이킹, 웃음표현을 통한 감성 커뮤니케이션, 변화와 웃음을 통한 긍정적 마인드, 행복과 웃음을 통한 자기경영, 직장인 친절예절교육, 청소년·성인 행동 리더십, 인간관계형성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놀이치료 등의 강의 주제로 강의하며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강의문의: 010-9209-6632)


서울의대교수들 "의사수 추계 공모하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의대 교수들이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하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이들은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해 이를 2026학년도 의대 입시에 반영하자며 의대 증원 1년 유예를 제안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실질적으로 사직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으면 의료 붕괴는 5월부터 시작된다"며 "영화 타이타닉에서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전까지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주한다고 승객이 더 살 수 있느냐. 우리는 그런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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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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