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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진구의회 김상배.고상순 의원, 장마철 대비 주요 침수위험지역 빗물받이 실태 점검

  • 등록 2023.07.11 16:37:04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의회 김강산, 김상배, 고상순 의원은 지난 7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침수위험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이 날 빗물받이 점검은 담배꽁초 상습 투기지역, 빗물받이 주변 낙엽 퇴적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오전에는 김영옥 시의원과 함께 구의1‧3동, 자양1‧2동 일대를 점검했고, 오후에는 김혜영 시의원과 함께 자양3‧4동, 화양동 일대를 점검했다.

 

광진구는 빗물받이의 배수 기능을 원활히 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을 막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와 준설 횟수를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고상순 의원은 “빗물받이는 폭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사전점검을 통해 단계별 대비책을 마련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며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을 버리지 않고, 항상 덮개를 제거하는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마무리 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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