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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항공,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 참여…"UAM 대중화 기여"

  • 등록 2023.11.19 09:22:35

 

[TV서울=이천용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지난 17∼1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주 국제 도심항공교통(UAM)·드론 컨페스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주 UAM, 제주 하늘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UAM 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제주형 UAM 상용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주항공은 행사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UAM 사업과 그 비전을 알리기 위해 UAM OCC(운항통제·비행계획·비행감시) 시스템을 소개하고, UAM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이 마련된 전시관을 운영했다.

또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주제로 한 제주형 UAM 사업의 방향성 등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UAM 사업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항공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더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항공이 항공 여행 대중화를 끌어낸 경험을 활용해 UAM 대중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2023년 서울형 심리부검 정책 세미나 마쳐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11월 20일 오후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2023년 서울형 심리부검 심리부검 정책 세미나’가 유족 및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실무자와 시민 등 총 150여명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과 현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심리부검은 자살유족과 전문가 면담을 통해 고인의 사망에 영향을 끼쳤을 다양한 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고인의 삶을 통합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이다. 유족이 고인의 삶을 정리할 기회를 마련하면서, 자살사망자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자살예방정책 수립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서울형 심리부검은 서울의 특수성·시의성·실효성을 고려한 근거 기반의 자살예방정책 및 전략을 위해 2020년 서울형 심리부검을 개발하고 2개년(2021년~2022년) 96건의 심리부검 면담을 통해 서울형 자살유형 분류 및 자살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통해 자살사망자 하위유형별 위기관리 개입과 서울형 자살위험 요인 조망을 통한 근거 기반 개입 전략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번 심리부검에서 서울의 자살자 하위 유형은 크게 △정신건강 및 학교 스트레스 잔존형 자살자(48%) △직장 및 경제 위기 자살자(34%) △복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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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金의장, 양평고속道 국조 진행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처가 양평 특혜 의혹 국정조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양평주민·시민사회 간담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 김진표 국회의장에 국정조사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강득구 의원은 이날 "김 의장은 기계적 중립으로 여야 간 형식적 협의 요청을 이제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김 의장은 더 이상 양당 협의를 촉구할 이유도 시간도 없다"며 "실질적인 집행이 되도록 즉각 조치하라"고 했다. 강 의원은 정부 여당을 향해선 "야당 대표의 사법 이슈를 부각하고 야당 의원 수사 이슈를 부각하면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의 고속도로 게이트를 잊을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이 계속해서 국정조사를 거부하는 것은 윤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준 것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조속히 국정조사를 추진해 특혜 의혹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책임도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다. 이소영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경동엔지니어링이라는 용역사가 한 번의 현장 방문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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