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조금강릉 2.1℃
  • 흐림서울 3.7℃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4.2℃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5.4℃
  • 흐림강화 2.5℃
  • 구름조금보은 4.4℃
  • 구름조금금산 3.2℃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광진구의회, ‘2024년 광진구 신년인사회’ 참석

  • 등록 2024.01.17 10:01:16

 

[TV서울=신민수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년 광진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구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2024년 광진구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윤구 의장은 "2024년에도 구민행복과 광진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구청과 의회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며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광진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고] 서해수호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자

3월은 초목에서 싹이 트고, 겨울잠에서 깬 동물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달이다. 학생들에게는 새 학년 수업이 시작되는 달이며, 봄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 그러나 3월은 따뜻한 봄바람만 부는 달은 아니다. 매일 집을 나서기 전 기온의 변화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외출하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 뜻하지 아니한 눈보라나 추위에 크게 당황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마치 나무가 자라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발전을 거듭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뜻하지 아니한 세찬 바람에 미처 다 피어나지도 못한 꽃들이 지게 된 아픈 기억이 있다. 바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을 비롯한 북한의 서해 도발이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북한의 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참수리 357호정을 기습 공격하며 시작되어 정장 고 윤영하 소령과 고 박동혁 병장을 포함한 우리 국군 장병 총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하는 희생 끝에 북한 경비정들을 퇴각시킨 승리의 해전이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경계임무를 수행하던 해군 2함대사 소속 천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