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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2024년 상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참여 시민 30명 모집

  • 등록 2024.02.16 16:22:09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7일부터 2024년 상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일반 시민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2012년 첫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총 22기를 운영, 9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분야 강사나 도시농업박람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17회, 80시간의 도시농업 교육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종류부터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방법 ▴텃밭 채소 재배 및 실내원예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 위주로 채워진다. 교육과정의 80% 이상 참여하고, 이수 시험에서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은 서울시민으로서 ▴농업계 학교 출신자 ▴농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농업경영체 등록한 영농경력자(3년 이상) ▴농업 관련 교육 50시간(온라인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 ▴서울 소재 농업 관련 기관 또는 관련 단체 근무 경력자 등 농업 관련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27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에서 가능하며, 3월 7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 및 경력증빙서류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시민교육팀)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 1길 83-9) 또는 이메일(tlals9357@citizen.seoul.kr)로 제출해야 한다.

교육 대상자는 서류심사로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3월 19일 오후 3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을 참고하거나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 전화(02-459-8994)로 문의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준 높은 농업 기술 교육으로 생활농업 분야 우수한 리더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일상 속 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가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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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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