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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선관위, 4‧10 총선 정당업무협의회 열어

  • 등록 2024.02.21 15:16:58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정당업무협의회를 2월 21일 서울시선관위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49일 앞두고 개최된 이날 정당업무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각 원내정당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서울시선관위 사무처장·과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선관위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요 관리상황에 대해 안내하고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개표 시 수검표 절차 추가 등 이번 선거에서 달라지는 투·개표 업무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 사용되는 신형 사전투표운용장비와 투표지분류기 등에 대한 시연·설명과 함께 선거운동 및 투·개표사무 과정 등 정당의 참여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각 정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법과 원칙에 따른 정확한 선거관리를 통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공명정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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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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