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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계양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등록 2024.03.06 11:36:33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지난 5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이상호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유재균 소장(한국산업기술원), 강성은․구종본․김병섭 세무사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진행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결산,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하여 지난 1년간 집행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살펴본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상호 대표위원은 “전문가분들과 같이 결산검사를 수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고 올해 위원이 한 명 더 늘어난 만큼 더욱 세심히 들여다보고 구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양희 의장은 “결산검사가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운영과 예산집행으로 연결되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께서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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