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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춘천 여성예비군소대 창설 20주년...'성별 뛰어넘은 안보 정신'

  • 등록 2024.03.23 08:28:14

 

[TV서울=박양지 기자]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안보지킴이'인 춘천 여성예비군소대가 23일 창설 20주년을 맞았다.

춘천 여성예비군소대는 2004년 3월 23일 육군 2군단 예하 남산면대에서 최초 65명 규모로 창설된 이후 지금까지 각종 재해·재난 구호와 사회봉사, 작계훈련 등에 참가해 유사시 상황을 전파하고, 각종 피해복구 활동을 뒷받침하며 지역방위의 한축을 담당해왔다.

특히 육군이 여성예비군의 전국단위 편성 지침을 마련한 뒤 창설한 첫 소대라는 자부심을 토대로 지난 20년 동안 지역사회와 나라에 헌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예비군소대'의 명성을 이어왔다.

육군 2군단도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와 연계해 소대 전원을 초청해 창설 20주년을 축하하고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 등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숙 소대장은 "창설 이후 지금까지 소대원들과 함께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지 20주년이 지나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나라와 주민을 위해 언제든지 달려가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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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합종연횡…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결선투표 1대4 구도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상위 2명의 경선 결선투표가 1대 4 구도로 흘러가게 됐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3명이 특정 후보에게 몰리면서 결선 투표 판세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춘희 전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이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으나 3명이 1차 경선 투표에서 탈락하면서 이-조 대결구도가 됐다. 전날 고준일 후보에 이어 이날 김수현 후보까지 이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홍순식 후보 역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이 전 시장과 손잡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이 이 전 시장 캠프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결선투표는 조 전 부시장 1명과 이 전 시장·지지 후보 3명이 대결하는 모양새가 됐다. 새로운 인물론, 세대 교체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3명의 후보가 재선 시장을 지낸 이 전 시장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지역 정가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탈락한 후보 3명 모두 될 사람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있지만, 3명이 힘을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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