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2024 서울봄꽃레이스 마라톤대회 성대히 개최

  • 등록 2024.04.07 12:24:59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TV서울과 영등포구육상연맹이 후원한 2024 서울봄꽃레이스 마라톤대회가 휴일인 7일 오전 9시 신정교 하부 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벚꽃이 만개한 영등포 수변둘레길을 달리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보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한국도자기, 네스트투어, 테마캠프, 신세계서울병원 등이 후원했다.

단체 참가 1위는 한국수출입은행팀이 1위를 차지했다.

 


도문열 시의원, “상업지역 주거복합건물 비주거비율 완화”

[TV서울=나재희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 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