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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24 서울봄꽃레이스 마라톤대회 성대히 개최

  • 등록 2024.04.07 12:24:59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TV서울과 영등포구육상연맹이 후원한 2024 서울봄꽃레이스 마라톤대회가 휴일인 7일 오전 9시 신정교 하부 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벚꽃이 만개한 영등포 수변둘레길을 달리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보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한국도자기, 네스트투어, 테마캠프, 신세계서울병원 등이 후원했다.

단체 참가 1위는 한국수출입은행팀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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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중국 모욕 처벌법 아냐"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특정 국가 및 집단에 대한 모욕·명예훼손 처벌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법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 의원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정안은 중국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를 향하든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한 비판은 오히려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 의원은 특정 국가나 국민 등 특정 집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특정 국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경우 현행 형법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를 '중국 비판을 막기 위한 법',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양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기본이지만 근거 없는 폭언과 혐오 발언은 헌법이 금지하는 영역"이라며 "독일·프랑스·영국 등 다수의 선진국도 인종·국가·종교를 이유로 한 혐오표현을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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