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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태완인천 서구 의원, 부평구의회 청년친화도시 위한 연구단체 환담 및 응원

  • 등록 2024.05.09 14:58:34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지난 7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부평구의회의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정예지 대표의원)를 환담하였다.

 

지난 1월 정 의원이 발의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인천 최초 2월에 공포 및 시행됨에 따라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에서 조례와 사업추진 현황, 청년센터 서구1939를 벤치마킹하고자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은 서구 일자리정책과, 부평구 일자리창출과와 서구 청년친화도시 TF ‘두더지’(Do The Governance)가 참여하여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부평구 연구단체 정예지 대표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태완 서구의원의 ‘조례 제정 배경 설명’ ▲일자리정책과의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추진과정’ ▲두더지 TF의 ‘청년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제언’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 후 청년센터 현장 확인으로 연구모임을 마무리했다.

 

 

정 의원은 “인천 서구는 타 지자체에 비해 인구가 증가와 함께 청년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인천 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청년을 보유한만큼 청년친화도시 지정의 필요성을 체감하였고, 저출산 문제, 일자리 문제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 조례 제정을 기점으로 부서와 협업하여 본격적으로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을 구상 및 추진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부평구의회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의 성공을 기원하며, 담당부서와 긴밀한 협조 및 원활한 소통을 통해 우리 서구와 함께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고광민 서울시의원, “부동산 허위거래 대응·가격체계 정비 병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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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시의원,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정책 확대 필요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김원태 의원(국민의힘, 송파6)은 제333회 정례회 미래청년기획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11월 28일)에서 “서울 청년정책이 특정 지원금 중심으로 과도하게 편중돼 있다”며 실질적 회복과 사회복귀를 돕는 고립‧은둔청년 정책의 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 의원은 “미래청년기획관 전체 예산 중 청년수당이 56.4%인 603억 원을 차지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편중이 심한 것”이라며 “개인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작더라도, 한 부처의 정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는 지나친 비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규 사업인 ‘영커리언스’ 사업에 대해서도 “총 156억 원 중 실제 청년에게 지급되는 비용은 84억 원이고, 나머지는 운영·부대비용이라는 점에서 총량 대비 구조가 효율적인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청년수당과 유사한 ‘직접 지원’ 성격임에도,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고립‧은둔청년은 500명이 아니라, 서울에 20만~30만 명 수준으로 존재하는 구조적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가장 먼저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래청년기획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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