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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등록 2024.05.10 14:33:37

 

[TV서울=나재희 기자]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김용술 의장은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용술 의장은 “다회용 컵 사용 권장하는 등 구의원, 사무국 직원이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수칙 10가지’를 지키도록 독려하겠다”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얼마 전 금천구 에코‧에너지센터가 개관하고,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등 많은 환경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예산 등 지원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추모공원, 따뜻하고 편안한 위로의 공간으로 재단장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이 원지동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을 단순한 추모의 공간이 아닌 유족들이 고인을 추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재단장했다. 우선, 공단은 상당히 노후화돼 개선이 필요했던 2층의 유족대기실 양실·한실 각 5곳, 총 10곳(각 16평 규모)을 새로 단장했다. 유족들의 이용이 적었던 수납장과 신발장 등을 철거해 사용 공간을 넓혔고, 실내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변경했다. 또한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 유족대기실 10곳 모두에 별도 공간으로 아기쉼터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서울추모공원 곳곳에 힐링공간이 조성된다. 공단은 1층에 계절별 다양한 꽃들로 실내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1층 정문과 지하 1층 2곳의 출입구에는 냉난방 효과가 있는 에어커튼이 설치하고, 유족들이 많이 찾는 2층 복도에는 전동 블라인드와 한 번에 16대까지 충전 가능한 무료 휴대전화 충전시설도 배치하는 등 편의 증진에도 힘썼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추모공원을 단순한 추모의 공간이 아닌, 유족들이 고인을 추억하며 편안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이번 새 단장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추경호, "민주당은 탄핵중독… 방송 장악 위해 국가행정 마비시켜"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민주당의 검은 속셈대로 직무대행이 탄핵당하면 그 순간 방통위 업무가 멈춘다"며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당리당략 때문에 국가 행정 업무를 마비시키겠다는 민주당의 발상이 참으로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진해서 사퇴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이 입법 횡포도 모자라 국정을 뒤흔드는 마구잡이식 탄핵까지 시도 중"이라며 "법률상 명시적 규정도 없이 직무대행자를 탄핵 소추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면 검사, 판사, 장관에 이어 방통위원장까지 탄핵을 추진하더니 이제는 직무대행 탄핵까지 진행한다"며 "방통위원장 탄핵 남발과 직무대행 탄핵 시도의 이유는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얼마 전 이재명 전 대표는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먹사니즘'을 외쳤지만, 민주당은 민생과 아무 관계 없는 막가파식 탄핵만 추진하고 있다"며" 탄핵 추진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탄추니즘'을 막무가내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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