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18.7℃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20.7℃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9.9℃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3.4℃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장성우,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서 올해 두 번째 백두장사 등극

  • 등록 2024.05.16 16:57:07

 

[TV서울=변윤수 기자 기자]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가 유성온천장사대회 백두장사(140㎏ 이하)에 올랐다.

장성우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최성민(태안군청)을 3-2로 꺾었다.

이로써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16강에서 손명호(의성군청)를, 8강에서 박정석(창원특례시청)을 모두 2-0으로 완파한 장성우는 준결승전에서도 김진(증평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장성우는 장사결정전 첫판에서 최성민에게 안다리를 걸어 기선을 제압했다.

최성민에게 밀어치기와 덧걸이를 내줘 역전당한 장성우는 네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균형을 맞췄다.

장성우는 마지막 판에서 안다리로 최성민을 넘어뜨리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 결승(팀간 7판 4승제)에서는 장덕제 감독과 우형원 코치가 이끄는 용인특례시청(경기도)이 양평군청(경기도)을 4-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 백두급(140㎏ 이하) 경기결과

백두장사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2위 최성민(태안군청)

공동 3위 김진(증평군청), 윤성희(동작구청)

▲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용인특례시청(경기도)

준우승 양평군청(경기도)

공동 3위 의성군청(경상북도),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청남도)







정치

더보기
이재명, "국내생산 반도체 최대10% 세액공제…반도체특별법 신속제정"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압도적 초격차·초기술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반도체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올린 글에서 "글로벌 경제패권은 누가 반도체를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다. 반도체를 지키는 것은 우리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며 후보 선출 후 1호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이 경쟁적으로 반도체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우리 반도체 특별법은 정부와 국민의힘의 몽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기업들이 반도체 개발·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후보는 반도체 산업에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한 예외 제도'를 특별법에 명시하는 문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민주당은 52시간 예외 제도를 명시하지 않은, 산업지원에 대한 내용만을 담은 특별법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이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이 후보는 또 "반도체에 대한 세제 혜택을 넓힐 것"이라며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반도체에는 최대 10%의 생산세액 공제를 적용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