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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시, 시민행복 위한 지적행정 발전방향 모색

  • 등록 2024.05.24 15:54:21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광역시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영종하늘도시 레지던스 호텔에서 ‘2024 지적&지적재조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복을 위한 지적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연찬회는 ▲지적제도 발전 연구과제 경진대회 ▲직무강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와 군․구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에서는 1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지적분야 8편과 지적재조사분야 우수사례 4편이 발표됐다.

 

지적분야 공무원 대상은 이진희(인천시 동구) 주무관이, 지적재조사분야 우수사례에서는 양지현(인천시 남동구) 주무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수상작은 향후 인천시를 대표해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적행정은 시민재산권과 밀접한 만큼 앞으로도 우수사례 공유와 시민이 편리한 시책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회 진행에 앞서 참가자 전원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기원합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염원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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