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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 등록 2024.05.29 17:44:49

 

[TV서울=나재희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서울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9일 서울·경인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에서는 서울·경인지역 약 100여명의 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여 현충탑 헌화, 소형태극기 꽂기, 비석닦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일 즈음에 6.25전쟁 중 순직·전사하신 분들이 안장된 국립서울현충원 제36묘역에서 봉사활동과 추모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값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준석, “중도보수 헤게모니 잡게 될 것… 당원 한달새 1.5만 명 증가”

[TV서울=변윤수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파열음이 나는 데 대해 "전례 없는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중도 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언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막장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이나 정책 발표 등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막장 드라마가 잠시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지나고 나면 실망감이 그들을 휘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교총 방문에서 자신이 내놓은 수학 공교육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학교육국가책임제' 공약 등을 놓고 교총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다자녀 가구가 소유한 차량에는 분홍색 번호판을 부착해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자녀 이상 가구가 소유한 차량 1대에 대해 핑크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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