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목)
[TV서울=박양지 기자] (사)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K.C.A)는 7월 4일 오후 6시 서울 방배동 소재 속초어시장에서 2024년도 전반기 임시 이사회 겸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강건식 회장 등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초록우산과의 공동 사업 개최 등을 발표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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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1,866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264명 증가한 것으로 시는 예상 퇴직 규모를 감안해 신규 채용 인력을 산출했다. 올해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1천695명, 경력경쟁 171명이 채용된다. 직급별로는 7급 147명, 8급 89명, 9급 1천605명, 연구사 25명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천158명, 기술직군 683명, 연구·지도직군 25명이다. 시는 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관련법상 고용 의무 비율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의 구분 모집 유형별 인원은 장애인 95명(전체 5%), 저소득층 151명(9급 공채 10%)이다. 법정 의무 채용 비율은 장애인 3.8%, 저소득층 2%다. 일부 과목 출제 기조도 변화가 있다. 올해부터는 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 출제 기조가 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된다 필기시험 시간은 100분에서 10분 늘어나 110분으로 변경된다. 신규 임용시험 녹지 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됐다. 올해 제1회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1천670명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전복된 서귀포 선적 갈치잡이배 2066재성호(32t, 승선원 10명)는 먼바다로 조업을 나갔다가 기상악화로 피항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선주 등에 따르면 재성호는 지난 10일 오전 9시 56분께 제주 서귀포항에서 갈치조업을 위해 출항했다. 통상 갈치를 잡으려면 서귀포에서 약 800㎞ 떨어진 대만 인근 동중국해상으로 가야하는데 이동하는 데만 통상 3∼4일 소요된다. 하지만 12일 오후 2시께 30t 이하 선박에 대해 기상악화 우려로 안전구역으로 대피하라는 해경의 통보를 받고 재성호는 제주 서귀포 해역으로 피항하기로 결정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 30t 이하 선박의 출항은 통제되지만, 그 이상 선박은 평소처럼 운항할 수 있는데도 재성호는 피항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기상이 예상보다 급격하게 악화한 데 있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귀포 해상에 북서풍이 초속 24∼28m로 강하게 불었고, 파도가 3∼3.5m로 높게 일었다. 재성호는 출항 이틀 만인 12일 오후 7시 56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 해상에서 초단파무선전화(VHF-DSC) 긴급구조 신호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파면으로 대한민국 정상화를 앞당겨달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윤석열은 여전히 새빨간 거짓말과 궤변으로 혹세무민하고 있다. 재판장에 앉아있는 얼굴을 보는 것도 고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큰 변수가 없다면 다음 주 안에 모든 변론 절차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3월 초에 탄핵 심판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윤석열 측이 추가 증인을 신청하고 변론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탄핵 심판 지연을 노린 꼼수를 쓰고 있지만 어림도 없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입증하는 증인들의 진술과 기록이 있고, 위법의 증거가 산처럼 쌓여있다"며 "윤석열을 파면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모든 망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들이 헌법재판소에 몰려가 심판이 불공정하다고 항의하는 등 헌재 흔들기에 열을 올렸다. 헌재 판결마저 불복하려고 밑밥을 까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헌법수호의 마지막 보루인
[TV서울=신민수 기자] 팀명을 엔제이지(NJZ)로 변경하겠다고 밝힌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새 비자를 발급받았다. 그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이후 비자가 만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12일 이 그룹 멤버의 부모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인 'njz_pr'에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어제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하니가 받은 비자의 종류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는 작년 11월 소속사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이달 초 기존 비자가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술흥행(E-6)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통상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E-6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 국적 연예인은 최장 2년까지 국내에 체류할 수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소속사가 발급을 신청해야 하는 E-6 비자가 아닌 임시로 국내에 체류할 자격을 부여하는 기타(G-1)비자를 발급받았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하니의 비자 문제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거론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질의하며 "뉴진스의 멤버 하나(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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