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 (수)
[TV서울=이천용 기자] 12일 오후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의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한 주민 공청회'에서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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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마음에 갈등을 일으키면 오만과 고집이 세어져서 중용의 도를 잃을 수 있어요. 48年生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따돌림을 당하니 신경을 많이 쓰세요. 60年生 풀리지 않는 일에 너무 신경 쓰면 스트레스와 피곤함이 겹쳐 힘들게 만들어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접할 수 있으니 생소한 일만 아니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84年生 좋은 운기로 의욕이 넘치는 날이니 본격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면 좋아요. 96年生 새로운 희망이나 꿈을 가져보면 미숙하고 나약했던 마음에 용기를 일으켜요. 08年生 무리하게 활동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세상엔 공짜가 없는 법이니 주위의 달콤한 말에 현혹돼 넘어가지 말아야 해요. 49年生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다양한 방면으로 일을 해야 많은 이익이 생겨요. 61年生 주변에서 시기나 모함을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남들에게 너무 자랑하지 마세요. 73年生 아이디어가 좋아도 적용할 수 없다면 소용없는 것처럼 실용성에 전념하세요. 85年生 생각하는 대로 잘 풀리는 날이니 생각하고 있었던 일에 과감히 도전해 보세요. 97年生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8일 하반기‘My 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30건의 업무 아이디어를 발굴했고, 자체 서면 심사를 통해 제안 우수직원 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직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과 효과성을 검토하여 제안으로 제출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회복무현역복무희망자의 원신분 복귀 관련 서식 신설, 병역처분변경원 접수화면에서 현역병 입영일자 표출 등 병역의무자가 불편을 느끼는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이 다수 접수되어 민원편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구기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제안 활동을 활성화하여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음주 전 불법 주차를 했으나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문씨는 음주운전을 하기 전 이태원동 골목 이면도로에 캐스퍼 차를 약 7시간 불법 주차했으나 단속 기관인 용산구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지는 않았다. 앞서 문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57분께 신축 건물 공사장 앞에 있는 이면도로에 캐스퍼를 댔고 약 7시간 뒤인 오전 2시 17분께 차로 돌아왔다. 이곳은 황색 점선으로 표시된 구역으로 5분간 정차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 주차는 불가능하다. 다만, 구청은 당시 불법 주차된 문씨 차에 대해 시민 신고가 없었고 현장 단속을 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할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도로는 단속 카메라 설치가 예정된 지역이지만, 당시엔 아직 불법 주정차 관련 단속 카메라가 없었다. 만약 현장에서 단속이 이뤄졌다면 2시간 이상 주차 시 1만원이 추가되는 규정에 따라 최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구청 관계자는 "아직 시민들이 신고한 내역도 없고 해당 도로가 주차 절대 금지 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고 국회 규칙 개정이란 꼼수를 동원해 상설특검까지 추진한다고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특검 폭주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연루된 위법 사건을 수사할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위원회에 여당이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 규칙 개정안을 발의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상설특검 규칙 꼼수 개정은 지금까지 야당이 밀어붙여 온 특검법과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특검 추천에서 여당을 배제한다는 것은 특검 추천위원의 정치적·직무상 독립을 명시해온 상설특검법 취지를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다. 야당이 수사권·기소권을 독점하고 특검 수사권을 장악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상설특검 추천에 관한 현행 규칙은 2014년 제정 당시 민주당이 먼저 제안해 여야 합의로 만든 것"이라며 "이제 와서 민주당 마음대로 바꾼다는 건 검은 속내가 뻔히 보이는 비정상적 꼼수"라고 비판했다. 이어 "거대 야당이 국회 권한을 악용해 법체계를 뒤흔드는 대단히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며
[TV서울=신민수 기자] 하이브와 갈등을 빚는 소속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따돌림' 유무 논란이 양측 간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뉴진스 멤버들과 그 어머니들은 하이브 소속 또 다른 걸그룹인 아일릿의 매니저가 하니를 보고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고, 해당 CCTV가 삭제됐다고 주장한 반면, 아일릿의 소속사는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의 어머니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니가 타 그룹(아일릿) 멤버와 인사하는 영상만 남겨두고, '무시해'가 담긴 CCTV 영상은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달 11일 하니가 뉴진스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곳에서 (하이브 소속)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를 마주친 적이 있는데, 매니저가 내가 들릴 정도로 '무시해'라고 말했다"라고 말한 것을 뒷받침하는 취지다. 빌리프랩은 그러나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아일릿 의전 담당 구성원(매니저)은 뉴진스 멤버에 대해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아일릿 멤버들도 뉴진스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간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빌리프랩의 설명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6월 13일 문제를 제기해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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