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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달희 의원 “문다혜 음주운전, 철저히 수사해야”

  • 등록 2024.10.11 14:11:59

 

[TV서울=이천용 기자] 이달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을 향해 한 점 의혹 없이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서 경찰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이 의원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 대표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들이 문 전 대통령을 향해 민주당을 탈당해서 부담을 주지 말라는 글이 당내 사이트에 쇄도하고 있다"며 "이 대표도 2004년 7월 음주운전으로 15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잊었냐"고 언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음주운전 전과 기록도 소환했다.

 

이에 여야 의원 간 잠시 소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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