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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스라엘, 대이란 보복 목표물 군사·에너지 시설로 좁혀"

  • 등록 2024.10.13 08:10:28

 

[TV서울=이현숙 기자]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방법과 시기를 고심해온 이스라엘이 공격 목표 후보군을 이란의 군사 및 에너지 인프라로 좁혔다고 NBC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은 "미국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표적으로 삼을 대상을 좁혔다고 믿고 있으며 그 대상은 군사 및 에너지 인프라라고 설명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거나 요인 암살을 실행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지만, 이스라엘이 언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는 게 미국 관리들의 전언이다.

미국 관리들은 이스라엘의 보복 시점과 관련, 이스라엘 측에서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공유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관리들 사이에 일정 조율이 됐는지도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과 이스라엘 관리들은 유대교에서 가장 성스럽게 여겨지는 명절인 욤 키푸르(속죄일, 10월 11∼12일) 중에도 보복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최근 대이란 보복에 관한 정보를 미국에 더 많이 공유했지만, 작전의 보안 우려 때문에 많은 세부 사항을 숨겼다고 한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장관이 전날 밤 이스라엘 각료회의 이후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대이란 대응에 관한 광범위한 대화를 나눴으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이 논의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란은 하마스 정치국장인 이스마일 하니예,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약 200발을 발사했다.

그러나 이란이 쏜 탄도미사일 대부분은 미국과 이스라엘 방공망에 요격됐고, 일부가 이스라엘 군사시설을 파괴했지만, 큰 피해를 주지는 못했다.

 

미국 관리들은 이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 이스라엘에 석유 및 핵 시설 공격을 배제하고 군사 목표에만 집중한 '비례적 대응'을 촉구해왔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지 않은 채 가자지구와 레바논의 인도적 상황에 집중하고 전투를 종식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전쟁에서 성공하기가 어렵고 다른 전선에서 이란의 강력한 위협을 받게 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동 내 확전을 부를 가능성이 큰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 시설 타격을 만류해온 미국은 11일 이란의 불법 석유 수출을 도운 해운사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번 조치는 미국과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을 위협하는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 및 테러 세력 지원에 쓰이는 재정적 자원을 약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방문

[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중랑1호점)를 찾아 ‘서울형 아침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형 아침돌봄’은 맞벌이 가정 등의 아침 시간대(오전 7~9시) 돌봄 공백을 메워주는 사업으로, 이날 방문한 중랑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매일 아침 15명의 초등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오 시장은 아침 간식 준비, 숙제‧준비물 확인, 영어 수업 등 아침돌봄 활동을 참관하고 키움센터에서 학교 정문까지 돌봄교사가 어린이들을 인솔하며 안전한 등교를 돕는 ‘등교 동행’도 살폈다. 오 시장은 “맞벌이 가구의 출근시간대 돌봄공백은 결국 부모 중 한 사람이 직장을 쉬거나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되는 만큼 아침, 야간, 방학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절실하다”라며 “기존의 우리동네키움센터 기능을 더욱 확장해 빈틈없는 돌봄망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44%에 이르는 맞벌이 가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25)가 아이 돌봄으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일‧생활 균형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존의 아이돌봄 체계를 업그레이드한 ‘서울아이 동행(童行) UP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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