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8.2℃
  • 구름많음대전 7.1℃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5.5℃
  • 구름많음제주 12.2℃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10.5℃
  • 구름많음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사회


㈜코스콤, 대림1동 우리시장 상인들에 슬라이딩 금고 지원

  • 등록 2024.11.01 16:00:34

 

[TV서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대림1동 우리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한 슬라이딩 금고 90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춘희 대림1동장, 우리시장 상인회장, 박정주 코스콤 대외협력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코스콤이 자매결연을 맺은 우리시장 내 점포별 슬리이딩 금고 지원을 통해 매출금 분실 및 도단을 방지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콤은 우리시장과 지난 2018년 12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상인회 사무실 및 방송 시설 개선 지원, 간판 정비, 어닝천 교체, 상인회 사무실 확장 및 개보수 지원, LED조명 설치, 고객 전용 계산대 지원 등의 사업을 해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