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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중기부, 인수·합병 희망 중소·벤처기업 위한 ‘2024 M&A 컨퍼런스’ 개최

  • 등록 2024.11.07 15:11:00

[TV서울=이현숙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7일, 서울 중구 소재 로얄호텔에서 ‘2024 M&A 컨퍼런스(이하 M&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M&A 컨퍼런스는 2016년에 시작되어 올해 8번째를 맞이한 행사로 인수·합병(이하 M&A)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M&A 중개·자문기관과 기업형 VC 등 M&A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1부 행사에서는 연구를 수행한 삼일회계법인의 홍승환 파트너가 ‘국내 중소·벤처기업 M&A 현황’을 발표했다.

 

이후 기술보증기금에서 ‘민·관 협력 M&A 플랫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민·관 협력 M&A 플랫폼’은 올해 3월 중기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전략」에 포함된 과제로, 2025년부터 기술보증기금이 민간 M&A 중개기관과 협력하여 M&A 수요와 공급 매칭부터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기술가치평가, M&A에 소요되는 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가 끝난 직후에는 ‘민·관 협력 M&A 플랫폼’에 참여할 민간 M&A 중개기관 10개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 발족식을 진행하였다.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는 ’25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여 M&A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부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 M&A 성공 사례 발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전문가 토의에서는 인수자, 인수 대상, 인수 대상의 재무적 투자자, 중개기관 등 M&A 시장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가 각자의 관점에서 중소·벤처 M&A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오늘 발표된 M&A 규모와 특성은 중기부의 정책 목적에 맞게 파악한 최초의 중소·벤처기업 M&A 현황”이라며 “중기부는 M&A 데이터의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중소·벤처 M&A 활성화 방향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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