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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동혁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 새우가 고래 삼키는 것”

  • 등록 2025.01.09 16:58:46

 

[TV서울=이천용 기자] 장동혁 국회의원은 9일 오후 열린 국회 제42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상대로 질의하며, “공수처가 수사 권한이 없는 내란죄를 직권남용죄를 이유로 가져간다고 하는 것은 새우가 고래를 삼키겠다고 하는 것과 똑같고, 정략적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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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가능성' 비명계 주자들 호남 민심 공략 나서 [TV서울=나재희 기자]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야당 대권 주자들이 텃밭인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비명(비이재명)계 잠룡들을 비롯한 야권 주자들은 잇따라 광주를 방문해 지지세 결집과 당내 경선 준비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전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달 광주를 찾을 예정이다. 김부겸 전 총리는 오는 7∼9일 광주·전남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두관 전 의원 역시 오는 10∼12일 광주·전남을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지역 포럼 참석, 언론인 간담회 등을 한다. 김동연 지사도 오는 13∼14일 광주에서 경제·종교단체 특강을 하고 지역 당원들과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들 주자는 최근 대통령 탄핵 정국임에도 여론조사에서 좀처럼 여당과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앞다퉈 쓴소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의 광주·전남 방문이 대선 도전을 위한 물밑 작업을 넘어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여야를 통틀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권 후보군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유지해온 상황에서 이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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