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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서울시장,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간담회 참석

  • 등록 2025.01.17 14:44:28

 

[TV서울=이현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시청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약자 동행 예산을 1조 원 이상 늘렸고, 2,7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9만5천여 개를 마련했다"며 "어르신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99개인 스마트 경로당을 올해 65곳 추가로 조성하고 경로당 중식 5일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고] 통장 규제로 사업자들의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이싱피싱 피해를 줄이겠다고 사업자들이 통장을 만들고 이체한도를 적게 설정해서 경제활동에 불편뿐만 아니라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법인사업자 A씨는 10여 년 전 우리은행에서 법인통장을 만들었다. 최근그 통장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재발행을 했는데 1일 온라인 이체한도가 1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이를 높여달라고 요구하니, 은행으로부터 먼저 실사를 나오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직원들이나 주변인들 모두 대출도 아니고 통장한도 증액인데 설마 진짜 실사는 나오는가 의아했다. 그런데 퇴직 은행원이 위탁을 받아 현장 실사를 나와 대출심사처럼 사업현황들을 물어본 뒤 3일 후 한도가 증액됐다. 법인사업자 통장을 개설하거나 일정기간 사용을 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하고자 할 경우 1일 이체한도가 온라인은 100만 원, 창구에 직접 방문할 경우 300만 원까지로 준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면 심사를 통해 통장이용 한도증액이 가능한데, 최근에는 위와 같이 현장실사를 나온 후 증액을 해주고 있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금감원 지침이지만 통장한도 증액을 위해서 현장실사까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보이스피싱 조직들에게 통장이 넘어갈 것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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