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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민관동행사업 기획제안 공모’ 당선작 3개 선정

  • 등록 2025.02.03 09:24:04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3일, 공공 가용부지를 먼저 공개하고 해당 부지의 창의적 사업계획을 민간에서 제안받는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인 ‘민관동행사업 기획제안 공모’ 당선작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개봉동·강서구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옛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를 대상지로 정하고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개봉동 공영주차장 2개, 옛 성동구치소 5개,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3개 등 총 10개의 사업기획안이 제출됐으며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자를 발표했다.

 

부지별 우수제안자는 ▲(개봉동 공영주차장)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코리아인프라스트럭처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한국인프라컨설팅+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다.

 

개봉동 공영주차장에는 주거밀집 지역 내 주민 편익 향상과 생활편의 시설 제공을 위한 행정복합시설을 제안했고,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는 공연장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시설 중심의 지역 소통 공간을 기획했다. 개화산역 공영주차장은 기존 주차장을 복합화해 삶과 일이 공존하는 주거·일자리 공간으로 제안했다.

 

 

선정된 우수제안자는 우선협의대상자로 시와 협의해 사업기획 내용을 구체화하고 이를 제안서로 제출하면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 자격이 부여된다. 공모 결과는 서울시 설계공모 홈페이지 프로젝트 서울(projec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저이용 부지를 꾸준히 발굴해 민간의 창의적 기획력과 결합한 매력적인 공간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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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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