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광진구 드림스타트센터는 행복한 문화나눔라는 주제로‘가족과 함께 여름방학 신나는 물놀이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빠져 평소 부모님과 대화가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아동은 뚝섬유원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체험한다.
만 4세부터 12세까지 드림스타트 가정의 아동 150여명과 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이전 드림스타트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않았던 아동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부모 및 조부모의 동행이 원칙이나 아동이 형제자매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연장자와의 동행도 가능하며, 워터파크인 만큼 각종 안전사고예방과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사전안내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는 자양1동 소재에 있는 드림스타트센터에서 티켓을 수령해 행사기간 내 뚝섬유원지 워터파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뚝섬유원지 운영사업체인 ‘(주)파폼(대표자 마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