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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드림스타트센터, ‘가족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 체험’

  • 등록 2016.08.01 09:09:35



[TV서울] 광진구 드림스타트센터는 행복한 문화나눔라는 주제로‘가족과 함께 여름방학 신나는 물놀이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빠져 평소 부모님과 대화가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아동은 뚝섬유원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체험한다.

만 4세부터 12세까지 드림스타트 가정의 아동 150여명과 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이전 드림스타트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않았던 아동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부모 및 조부모의 동행이 원칙이나 아동이 형제자매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연장자와의 동행도 가능하며, 워터파크인 만큼 각종 안전사고예방과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사전안내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는 자양1동 소재에 있는 드림스타트센터에서 티켓을 수령해 행사기간 내 뚝섬유원지 워터파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뚝섬유원지 운영사업체인 ‘(주)파폼(대표자 마창환)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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