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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플레이버스 팟캐스트 공모전

  • 등록 2016.08.19 13:27:10



[TV서울] 서대문구가 신촌 플레이버스 팟캐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팟캐스트 방송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정치, 종교, 성인물을 제외한 모든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프로그램명, 기획의도, 연출 및 출연자, 4회 방송분(1회 1시간) 세부 구성안을 작성하고 9월 16일까지 이메일(milk1203@sdm.go.kr)로 보내면 된다.

구는 9월 중 심사를 통해 팟캐스트 방송이 가능한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팀)에게는 스튜디오와 녹음장비를 빌려주어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3개월 이상 신촌 플레이버스에서 라디오 팟캐스트 방송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서대문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팟캐스트가 신촌 플레이버스의 대표적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고 2층 버스 리모델링을 거쳐 2014년 12월 선보인 신촌플레이버스는 영상방명록, 음악감상공간, DJ박스 등으로 꾸며져 있다.

버스 외관이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이층버스’,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입구’로 디자인 돼 친근감을 주며 신촌 연세로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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