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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프로야구, 하루 16만명 신기록·역대 최소경기 400만 돌파

  • 등록 2025.05.20 12:49:06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고, 이번 시즌 새 홈구장을 건립해 사용 중인 한화 이글스 역시 롯데와 공동 2위로 선전 중이다.

 

여기에 시즌 초반 주춤했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최근 4연승과 함께 승률 5할(22승 22패)을 맞추며 상위권 도약을 예고하고 있어 흥행 요소가 6월 이후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4위인 KIA 등에 불과 2경기, 3경기 뒤진 8위 삼성 라이온즈, 9위 두산 베어스도 팬들을 불러 모을 저력이 있는 팀들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여름철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KBO리그 흥행에 다소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1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국제적인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없다는 점에서 시즌 관중 신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일부에서는 올해 조기 대선이 프로야구 영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을 하기도 했으나 지금 추세로는 오히려 대선 주자들이 프로야구 인기를 활용할 방안을 찾아야 할 판이다.

 

울산 문수야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쓰는 NC 다이노스가 지난 17, 18일에 세 경기를 치르며 평균 관중 5천명에 못 미친 만큼 울산에서 관중 동원력 또는 창원 복귀 시기 등이 리그 흥행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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