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사회


강남구, 내달 4일 모내기 체험행사... 양재천에 꼬마농부들

  • 등록 2025.05.27 08:44:18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 양재천 영동4교 하부 둔치에 있는 벼농사학습장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양재천 꼬마농부 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아와 초등학생,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여해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전통 농법으로 모를 심는 체험을 한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해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사물놀이 공연, 양재천 사계절 사진전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논에 들어가 모를 심는 체험은 자연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기회"라며 "가을 수확까지 잘 이어져 아이들에게 생생한 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