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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전, 소상공인 맞춤형 에너지 절감 서비스 개발 추진

  • 등록 2025.07.25 08:49:00

 

[TV서울=곽재근 기자] 한국전력은 소상공인 맞춤형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사물인터넷(IoT) 설루션 기업 누리플렉스와 '소상공인 에너지 절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AI를 활용해 전력 소비 양식을 분석하고 최적 요금제를 추천하거나 계약 전력 변경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 요금 절감 방안을 제공한다.

한전은 오는 11월까지 소상공인 가게 100여 곳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검증한다.


與 당권경쟁 과열 조짐에 鄭·朴 동시에 "도 넘은비방 자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가 25일 지지자들을 향해 "상대 후보에 대한 도 넘는 비방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는 뜻을 일제히 밝혔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의 글을 동시에 올려 "최근 후보자 및 우리 당 지도부에 대한 비방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두 후보는 "우리는 단일대오"라며 '원팀'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당의 지도부이고 함께 해야 할 동지다. 지금은 오직 단결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당 대표 선거를 위한 8·2 전당대회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양측의 이 같은 '공동' 메시지는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 요청에 따른 것이다. 특히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국면에서 양 후보의 입장차가 부각되면서 지지자들 사이의 신경전이 지나치게 격해졌다는 게 당 선관위의 판단이다. 박 후보는 강 전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한 반면 정 후보는 강 전 후보자를 '동지'로 규정하며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부 지지자 간 갈등이 심화됐고 이는 상대 후보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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